SK건설·한국화학연구원, 친환경 신사업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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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은 원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SK건설은 기술 상용화·사업화를 검토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재활용 기술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페트콕(Pet-Coke, 석유정제 부산물) 재자원화 기술 등의 연구개발이다.
SK건설은 "폐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활용도가 낮은 자원들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화학공정·화학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