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서 입국 2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207명
청주시는 폴란드에서 입국한 20대 내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청원구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입국한 뒤 상당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없었다.

A씨는 동거가족이 없고,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받는다.

A씨는 청주 107번째, 충북 207번째 환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