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허경민, 어지럼증 호소…4회 대타 최주환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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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1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kt wiz와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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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이 이날 선발 등판한 kt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올해 6타수 4안타 1홈런으로 매우 강했지만, 허경민의 공수 존재감을 고려하면 의아한 교체였다.
이에 두산 관계자는 "허경민이 어지럼증을 느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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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도 최주환은 허경민이 자리했던 3루를 이어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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