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칠불사 아자방 체험관 화재 초진…인명 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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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41분께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칠불사 경내 아자방 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사찰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15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하고 현재 남은 불을 정리 중이다.
기와에 붙은 불이 아자방 체험관 내부까지 번져 완전히 진화하기까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자방 체험관은 99㎡ 규모 목조 한옥으로 칠불사에서 신도와 관광객들의 체험행사를 위해 지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사찰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15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하고 현재 남은 불을 정리 중이다.
기와에 붙은 불이 아자방 체험관 내부까지 번져 완전히 진화하기까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자방 체험관은 99㎡ 규모 목조 한옥으로 칠불사에서 신도와 관광객들의 체험행사를 위해 지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