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6~30일 섬 홍보를 통해 섬과 육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섬 서포터스’를 공개 모집한다. 도는 전국 섬 마니아를 연령, 지역 제한 없이 100명 안팎 뽑을 계획이다. 섬 서포터스는 섬을 발굴해 알리고 섬 공동체 알아가기, 섬 주민들과 관계 맺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