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의 연탄' 3000장 기부 입력2020.11.12 17:46 수정2020.11.12 23:5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심(부회장 신동원·사진)은 12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돼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인다. 이 연탄은 농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마련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심, 세계 5위 라면기업 인정…해외매출 1.1조 '신기록' 농심이 한국기업 중 처음으로 전 세계 5위권 라면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K라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 '신라면'과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 2 LG, 대형·환경가전 1위…설화수·교촌 2년째 수성 “TV, 냉장고 어떤 브랜드 좋아하세요?” 한국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대략 정해져 있다. 10명 중 9명은 ‘삼성’ 혹은 ‘LG’라고 답한다. 그만... 3 깡 열풍에 47년 만에 '옥수수깡' 출시한 농심 농심이 47년 만에 '깡 시리즈' 신제품 '옥수수깡’을 내놨다. 가수 비의 노래 '깡' 역주행 열풍을 마케팅에 활용해 톡톡히 재미를 본 데 이어 신제품으로 실적 호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