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서 4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11.12 16:56 수정2020.11.12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고양시는 12일 지역 주민 등 4명(고양시 501∼50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501번은 김포 시민으로 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02번과 50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504번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격리병상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朴탄핵 주역에서 尹탄핵 반대 원내대표로…8년전 與원내대표는 대통령 비서실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는 일이 8년 만에 일어났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과 올해 탄핵 국면은 비슷한 측면도, 다...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與 이탈표 '23표' 발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2022년 5월 10일 취임 후 약 2년 7개월(950일) 만에 정지됐다. 이제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게 됐다.국회는... 3 [속보] 박찬대 "헌법재판소, 尹 탄핵심판 신속히 진행해달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인용을 반드시 끌어내겠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탄핵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