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뮤지션 헐(H.E.R)과 함께한 'Life's Good'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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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소통 확대 위해 뮤직 프로젝트
LG전자는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헐과 진행한 '라이프스 굿'(Life's Good) 프로젝트의 최종 음원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통칭하는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8월부터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헐(H.E.R.: Having Everything Revealed)과 'Life's Good'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헐은 직접 만든 16마디의 곡을 공개했다.
이어 음원 제작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16마디를 포함해 음악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세계 곳곳에서 1천여명이 이 프로젝트에 응모했으며 관련 영상 조회 수는 6천만 회가 넘었다.
각종 심사를 거쳐 클레어 언스트(Claire Ernst), 앤드류 뮤직 윌리엄스(Andrew Music Williams), 제이크 채프먼(Jake Chapman) 등 3명이 최종 선발돼 헐과 함께 작업했다.
헐과 이들은 온라인에서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제작했다.
"살다 보면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마", "네가 해낼 거라 믿어. 계속 나아가" 등의 가사를 담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음원을 공개했다.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MZ세대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열정을 다해 만든 곡이 많은 젊은이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LG전자는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헐과 진행한 '라이프스 굿'(Life's Good) 프로젝트의 최종 음원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통칭하는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8월부터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헐(H.E.R.: Having Everything Revealed)과 'Life's Good'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어 음원 제작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16마디를 포함해 음악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세계 곳곳에서 1천여명이 이 프로젝트에 응모했으며 관련 영상 조회 수는 6천만 회가 넘었다.
각종 심사를 거쳐 클레어 언스트(Claire Ernst), 앤드류 뮤직 윌리엄스(Andrew Music Williams), 제이크 채프먼(Jake Chapman) 등 3명이 최종 선발돼 헐과 함께 작업했다.
헐과 이들은 온라인에서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제작했다.
"살다 보면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마", "네가 해낼 거라 믿어. 계속 나아가" 등의 가사를 담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음원을 공개했다.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MZ세대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열정을 다해 만든 곡이 많은 젊은이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