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소형 음식물 감량기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서대문구는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비의 30%를 최대 21만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530세대다.구는 2023년 해당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913세대에 구매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추가로 530세대를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주민이다. 공고일인 2026년 3월 10일 기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지원 제품은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하수도법에 따른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희망 주민은 3월 10일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배출 장소의 악취와 해충 문제를 완화하는 데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불렸던 김선태 전 주무관이 공직을 떠나 개인 채널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익명의 커뮤니티에 저격 글이 게재됐다. 여기에 사칭 계정까지 등장해 김선태 전 주무관이 신고를 요청하자, 유명 로펌들이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시 김선태는 정이 없다'는 제목으로 김선태 전 주무관을 겨냥한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유튜브 계정을 새로 만들 계획이었다면 같은 팀에 몸담고 있던 식구들을 함께 데리고 나오지 않았느냐"며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 회사급 규모인데 직원들도 필요할 것이고 함께 영상을 만든 정이 있는데 혼자서만 퇴사했다"고 비난 뉘앙스의 글을 게시했다.해당 글에 "그만두면 끝 아니냐"는 비판 댓글이 달렸음에도 A씨는 "유튜브를 시작하면 대박 날 것을 알고 있었을 테고 새로 뽑을 직원들도 필요할 텐데"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김선태 전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충주시에 입직했다. 이후 충주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B급 감성과 재치 있는 홍보 방식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혔고, 입직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최근까지는 충주시 뉴미디어팀 팀장으로 근무했다.하지만 김선태 전 주무관은 지난달 13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 영상을 올리며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채널 개설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캘리포니아주 벤투라에서 4일 밤 음주단속에 걸려 병원으로 이동해 혈중알코올농도 검사를 받았고 차량은 견인당했다.그는 5일 일단 석방됐으며 오는 5월4일 법정에 출두하게 됐다.스피어스는 2007년 기물 파손을 초래한 뺑소니 사고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스피어스의 대변인은 미국 언론에 낸 성명에서 "완전히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브리트니는 올바른 길을 가고 법을 준수할 것이며, 이번이 브리트니의 삶에서 변화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