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유세윤도 축하 메시지
"코로나 끝나면 결혼식 올릴 것"

기욤 패트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기욤 패트리는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기욤과 함께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했던 방송인 수잔은 "욤욤형 드디어 장가간다", 마크 테토는 "축하해", 안드레아스는 "와우 형 축하해", 알베르토 몬디는 "축하한다 브로, 대박이다", 유세윤은 "진짜?", 장성규는 "형 대박! 축하드려요" 라며 기욤의 결혼 소식을 함께 축하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는 어디인가' 등에 출연해 '캐나다 바보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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