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민 2명 코로나19 확진…가족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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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A(40대)씨 등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각각 구래동과 고촌읍 주민으로 김포 163번과 1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감염이 우려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모두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앞서 확진된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명이다.
/연합뉴스
A씨 등 2명은 각각 구래동과 고촌읍 주민으로 김포 163번과 1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감염이 우려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모두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앞서 확진된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