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 선원 환자 유치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경제진흥원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부산지회, 부산의료관광추진협의회와 선원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선원 환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80%, 수산물의 42%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항만이다.
연간 방문하는 외국인 선원만 70만명에 달하고 교대도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의료기관 등과 함께 부산에 체류하는 외국인 선원과 가족을 위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선원 환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80%, 수산물의 42%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항만이다.
연간 방문하는 외국인 선원만 70만명에 달하고 교대도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의료기관 등과 함께 부산에 체류하는 외국인 선원과 가족을 위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