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38명 확진…요양시설 1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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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에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가 3명, 송파구 시장 관련 2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 강남구 럭키사우나 ▲ 강남구 헬스장 ▲ 생일파티 모임 ▲ 잠언의료기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이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445명이다.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에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가 3명, 송파구 시장 관련 2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 강남구 럭키사우나 ▲ 강남구 헬스장 ▲ 생일파티 모임 ▲ 잠언의료기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이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44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