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6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경기도 김포시는 고촌읍 주민 A(6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