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포천서 주민 1명씩 코로나19 확진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 거주 A(양주시 8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포천에서도 포천동에 사는 B(포천시 132번)씨가 확진됐다.

B씨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A씨와 B씨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