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항공주, 화이자 백신 기대감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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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냈다는 소식에 항공주가 급등세다.
10일 오전9시1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1.47%(2,500원)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아시아나항공(+7.34%)과 진에어(+10.99%), 티웨이항공(+13.75%), 제주항공(+10.37%), 에어부산(+6.07%) 역시 동반 급등세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9일 화이자는 외부 전문가 패널이 3상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94명의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는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전9시1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1.47%(2,500원)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아시아나항공(+7.34%)과 진에어(+10.99%), 티웨이항공(+13.75%), 제주항공(+10.37%), 에어부산(+6.07%) 역시 동반 급등세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9일 화이자는 외부 전문가 패널이 3상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94명의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는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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