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확진자 접촉한 가족 등 4명 코로나19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고양시는 고양시 덕양구 거주자 3명과 포천시 거주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포천시민인 A(고양 494번)씨는 포천시 12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고양생활치료센터에 동반 입소해 격리 생활을 하다가 지난 7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 495번 환자와 496번 환자는 가족으로, 고양시 4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497번 환자도 고양시 4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고양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천시민인 A(고양 494번)씨는 포천시 12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고양생활치료센터에 동반 입소해 격리 생활을 하다가 지난 7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 495번 환자와 496번 환자는 가족으로, 고양시 4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497번 환자도 고양시 4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고양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