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1층 단독주택 화재…거동 불편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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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는 약 1시간 20분만인 오전 3시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만 이 불로 집에 있던 A(57·남)씨가 숨졌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도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에 따르면 재산피해액은 모두 1850만원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