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1,2차전 시구자로 이라온 군·김주일 응원단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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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시타는 염태영 수원시장, 2차전 시타는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는다.
올 시즌 PO와 한국시리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로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PO 1,2,5차전은 정규시즌 2위팀 kt가, 3,4차전은 두산이 홈팀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