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1,2차전 시구자로 이라온 군·김주일 응원단장 선정
프로야구 kt wiz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로 치러지는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시구자로 '올 시즌 개막전 시구자'였던 이라온 군과 김주일 응원단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차전 시타는 염태영 수원시장, 2차전 시타는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는다.

올 시즌 PO와 한국시리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로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PO 1,2,5차전은 정규시즌 2위팀 kt가, 3,4차전은 두산이 홈팀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