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거리에 뜬 정총리…"가장 확실한 방역은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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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마일' 정총리, 시민들에 '스마일 마스크' 배포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말인 7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젊은층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미착용 땐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정 총리와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포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5시 홍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개최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별명이 '미스터 스마일'인 정 총리는 '웃으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스마일 스티커를 붙인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했다.
정 총리는 "마스크 한 장의 위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이 가장 확실한 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젊은층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미착용 땐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정 총리와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포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5시 홍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개최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별명이 '미스터 스마일'인 정 총리는 '웃으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스마일 스티커를 붙인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했다.
정 총리는 "마스크 한 장의 위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이 가장 확실한 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