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7명 추가 확진…창원 일가족 n차 감염·해외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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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 일가족 5명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 2차 감염 이상의 n차 감염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 일가족 중 50대 아버지(322번) 등과 접촉해 확진된 331번, 335번의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다.
해외 입국자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인 이들은 지난 3일 터키에서 입국해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 n차 감염 확진자와 해외입국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299명이 완치 퇴원하고 47명이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