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으로 연결되는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 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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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한강의 첫 줄기인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을 명소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석면 생곡리에 있는 미약골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143㎞의 홍천강 발원지다.
이를 위해 홍천군은 올해 미약골 일대에 주차장 확충과 포토존, 탐방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또 내년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홍천강 발원지점까지 탐방로를 추가 개설할 방침이다.
이곳에 관찰데크, 미약샘 정비, 표지석 설치 등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은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미암동 또는 미약골이라 불리고 있다"며 "한강으로 이어지는 홍천강의 가치를 알리고자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석면 생곡리에 있는 미약골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143㎞의 홍천강 발원지다.
이를 위해 홍천군은 올해 미약골 일대에 주차장 확충과 포토존, 탐방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또 내년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홍천강 발원지점까지 탐방로를 추가 개설할 방침이다.
이곳에 관찰데크, 미약샘 정비, 표지석 설치 등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은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미암동 또는 미약골이라 불리고 있다"며 "한강으로 이어지는 홍천강의 가치를 알리고자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