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박세리,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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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역사 법정 이판史판'·KBS 지식 다큐 '링크'
연제협, 회원사 콘서트에 마스크 지원
▲ 박세리,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출연 = KBS 2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오는 7일 오후 6시 5분 방송할 '명사특집 2탄'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박세리는 자신의 '인생곡' 6곡을 공개, 각 노래에 담긴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난에 빠진 국민들을 다시 한번 위로할 예정이다.
무대는 부활, 이세준, 김소현-손준호, 정미애, 펜타곤, 김영흠이 꾸민다.
▲ CNTV '역사 법정 이판史판' = 역사극 채널 CNTV는 오는 9일 0시 30분 4부작 역사 예능 '역사 법정 이판史판'을 첫 방송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적 사건을 드라마로 재연한 후 전문가와 함께 모의 법정을 진행하는 포맷이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이혼 소송, 광해군 폐위 무효 소송, 영조에 대한 아동학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장희빈의 사형 판결 불복 항소심 재판 등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심용환과 변호사 신중권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김소혜, 코미디언 남창희가 출연해 예능 요소를 더한다.
▲ KBS 지식 다큐 '링크' = KBS 1TV는 오는 8일 밤 10시 35분 다큐멘터리 시리즈 '링크'를 처음 선보인다.
첫 번째 편은 '김나영의 21세기 소년'이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의상을 벗어 던지고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 육아에 지친 엄마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정문의 오은영 박사와 사회학자 오찬호, 노명우 교수 등이 함께 고민을 나눈다.
▲ 연제협, 회원사 콘서트에 마스크 지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는 국내 마스크 제조·유통 기업 '네오인터네셔날'과 안전한 대중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회 회원사에서 추진하는 콘서트에 마스크 2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
연제협은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제협에는 414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천여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제협, 회원사 콘서트에 마스크 지원
▲ 박세리,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출연 = KBS 2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오는 7일 오후 6시 5분 방송할 '명사특집 2탄'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소식] 박세리,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AKR20201106103700005_01_i.jpg)
무대는 부활, 이세준, 김소현-손준호, 정미애, 펜타곤, 김영흠이 꾸민다.
▲ CNTV '역사 법정 이판史판' = 역사극 채널 CNTV는 오는 9일 0시 30분 4부작 역사 예능 '역사 법정 이판史판'을 첫 방송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적 사건을 드라마로 재연한 후 전문가와 함께 모의 법정을 진행하는 포맷이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이혼 소송, 광해군 폐위 무효 소송, 영조에 대한 아동학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장희빈의 사형 판결 불복 항소심 재판 등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심용환과 변호사 신중권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김소혜, 코미디언 남창희가 출연해 예능 요소를 더한다.
▲ KBS 지식 다큐 '링크' = KBS 1TV는 오는 8일 밤 10시 35분 다큐멘터리 시리즈 '링크'를 처음 선보인다.
![[방송소식] 박세리,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AKR20201106103700005_02_i.jpg)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의상을 벗어 던지고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 육아에 지친 엄마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정문의 오은영 박사와 사회학자 오찬호, 노명우 교수 등이 함께 고민을 나눈다.
▲ 연제협, 회원사 콘서트에 마스크 지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는 국내 마스크 제조·유통 기업 '네오인터네셔날'과 안전한 대중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회 회원사에서 추진하는 콘서트에 마스크 2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
연제협은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제협에는 414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천여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