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내가 지킨다" 슈퍼캅스 1위에 북부서 형사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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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검거 등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형사들에게 주는 '슈퍼캅스'에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2팀(팀장 김동일) 형사들이 선정됐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2020년 3분기 슈퍼캅스 1위에 북부서 형사2팀을 선정했다.
동네 조폭 등 민생 치안 사건 137건을 해결하고 관계자 160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생활 주변 폭력과 피해자 보호에 심혈을 기울였고, 열린 마음으로 사건 관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악성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기도 했다.
형사2팀엔 상패와 함께 수사비 50만원이 수여된다.
김동일 형사2팀장은 "팀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생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2020년 3분기 슈퍼캅스 1위에 북부서 형사2팀을 선정했다.
동네 조폭 등 민생 치안 사건 137건을 해결하고 관계자 160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생활 주변 폭력과 피해자 보호에 심혈을 기울였고, 열린 마음으로 사건 관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악성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기도 했다.
형사2팀엔 상패와 함께 수사비 50만원이 수여된다.
김동일 형사2팀장은 "팀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생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