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갈등에도 한일축제 한마당 10일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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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갈등 속에서도 양국 정부가 후원하는 민간 문화교류 행사가 정상적으로 열린다.
6일 외교부와 주한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양측이 후원하는 '한일축제 한마당 2020 인 서울'이 오는 10일 개최된다.
행사는 코엑스에서 열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로 진행한다.
'하나 되어 나아가자'를 테마로 국내 예술단체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일본 측 단체들의 사전 녹화 영상을 방영한다.
정부 측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영상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민간 문화교류 행사다.
일본에서도 지난 9월 26일 '한일축제 한마당'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6일 외교부와 주한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양측이 후원하는 '한일축제 한마당 2020 인 서울'이 오는 10일 개최된다.
행사는 코엑스에서 열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로 진행한다.
'하나 되어 나아가자'를 테마로 국내 예술단체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일본 측 단체들의 사전 녹화 영상을 방영한다.
정부 측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영상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민간 문화교류 행사다.
일본에서도 지난 9월 26일 '한일축제 한마당'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