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 8일 첫 방송
K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가 8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집 5부작으로 편성된 '청춘밴드'는 사연의 주인공을 가수들이 직접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선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홍경민, 알리, 박구윤, 신유, 김용진, 나태주, 요요미가 두 팀으로 나뉘어 밴드를 구성한다.

방송인 이만기는 이들의 매니저로 나선다.

'청춘밴드'는 '다시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인공들의 사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