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시티즈 컨벤션, 서울' 11∼12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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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1∼12일 '2020 뮤직시티즈 컨벤션, 서울'을 무관중·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뮤직시티즈 컨벤션(MCC)은 음악을 통한 도시계획과 정책개발 등을 제안하는 국제 음악산업 행사다.
2015년부터 해마다 2차례 열리며 아시아에서 열리기는 지난해 중국 청두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개국 27개 도시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버추얼 국제 콘퍼런스'와 에이치얼랏·잠비나이·블루스파워·다브다·새소년·블랙스트링 등 국내 뮤지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버추얼 쇼케이스'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을 글로벌 음악도시의 새로운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세계 음악도시들과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뮤직시티즈 컨벤션(MCC)은 음악을 통한 도시계획과 정책개발 등을 제안하는 국제 음악산업 행사다.
2015년부터 해마다 2차례 열리며 아시아에서 열리기는 지난해 중국 청두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개국 27개 도시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버추얼 국제 콘퍼런스'와 에이치얼랏·잠비나이·블루스파워·다브다·새소년·블랙스트링 등 국내 뮤지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버추얼 쇼케이스'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을 글로벌 음악도시의 새로운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세계 음악도시들과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