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 달인 레인지(20L)'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용적인 기능 중심으로 탑재했다고 위니아전자는 설명했다.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혼밥의 달인' '해동의 달인' '생활의 달인' '조리의 달인' 등 실용적인 메뉴를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제로온' 기능도 탑재했고, 청소가 용이한 샤이니클린 코팅 조리실 기능도 적용했다. 또 스팀 청소와 탈취 기능을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15L)'은 국내 최초로 하나의 다이얼로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얼 하나만을 적용해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단순화시켰다는 설명이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해 고안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외관 크기 대비 내부 공간도 넓다. 타사 동일 용량 대비 트레이 크기가 크기 때문에 조리 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위니아전자는 설명했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모델 별로 특화 기능을 차별화해 적용했다"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