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5명 추가…평택 감염자 접촉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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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두정동과 성정2동에 사는 40대 2명(천안 290∼291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290번은 경기도 평택 141번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후, 천안 291번은 고열 등으로 검사 후 각각 확진됐다.
두정동에 사는 10대(천안 292번)와 신방동 50대(천안 293번), 용곡동 20대(천안 294번) 등 3명은 모두 가족이 확진되면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지난 3일 확진된 천안 285번과 지난 1일 확진된 천안 272번, 천안 270번의 가족이다.
시는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이날 두정동과 성정2동에 사는 40대 2명(천안 290∼291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290번은 경기도 평택 141번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후, 천안 291번은 고열 등으로 검사 후 각각 확진됐다.
두정동에 사는 10대(천안 292번)와 신방동 50대(천안 293번), 용곡동 20대(천안 294번) 등 3명은 모두 가족이 확진되면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지난 3일 확진된 천안 285번과 지난 1일 확진된 천안 272번, 천안 270번의 가족이다.
시는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