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홍남기 사의 논란에 "당정갈등 아냐…오해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대표는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은) 그다지 갈등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당내 일부 의원들의 충정을 알겠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선 공천 기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도덕성, 능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봐야겠다"며 "구체적 인물을 상정해놓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선 "지금 굉장히 조마조마하다"며 "중간중간 기사 검색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