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안전하도록'…울산시, 사고 감지 장비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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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는 '댁내장비'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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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사업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824가구에 댁내장비 설치를 지원하고, 응급관리요원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차세대 댁내장비는 응급호출기, 화재·출입문·활동량 감지기, 태블릿PC 기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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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연말까지 기존 댁내장비가 설치된 824가구 중 낡거나 오작동이 잦은 694가구 장비를 차세대 댁내장비로 교체한다.
또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상시로 안전 확인이 필요한 홀몸노인 92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역시 차세대 장비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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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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