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선거일 공식일정 시작…`경합지역 민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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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상황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묻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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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방송은 손녀인 피네건, 나탈리와 함께 스크랜턴을 찾은 바이든은 "스크랜턴에 가보지 않은 손주는 이들 둘 뿐"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집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역시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필라델피아를 방문하고, 이날 밤 거주지인 델라웨어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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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캠프가 경합 지역인 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에서 대승을 확신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자신이 선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폭스뉴스에 출연해 "대선 캠프는 오늘 밤 압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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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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