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현안 해결 힘 모으자" 강원도-정치권 정책협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도와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3일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강원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원도와 권성동 도 국회의원 협의회장 등 지역구 국회의원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와 현안 과제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시군 현안을 듣기 위해 허필홍 홍천군수와 이현종 철원군수도 참석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도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정부예산 심의 과정에서 이들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춘천∼철원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철도 건설 등 도내 SOC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과 폐광지역 및 접경지역 특별법 재·개정 등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최 지사는 정부의 두 번째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이 선정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7조1천728억원의 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권성동 도 국회의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내년도 국비 확보는 물론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합뉴스
강원도와 권성동 도 국회의원 협의회장 등 지역구 국회의원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와 현안 과제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시군 현안을 듣기 위해 허필홍 홍천군수와 이현종 철원군수도 참석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도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정부예산 심의 과정에서 이들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춘천∼철원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철도 건설 등 도내 SOC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과 폐광지역 및 접경지역 특별법 재·개정 등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최 지사는 정부의 두 번째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이 선정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7조1천728억원의 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권성동 도 국회의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내년도 국비 확보는 물론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