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러시아 출장 50대 남성 자가격리 중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경남32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9번과 같은 회사 직원이다.
회사 업무차 319번과 함께 러시아로 출장을 갔다가 지난달 30일 입국했다.
입국 후 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해 자차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이후 자가격리 중 증상을 느껴 지난 2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자가격리 상태여서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7명으로 늘어났다.
297명이 완치 퇴원하고 20명이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9번과 같은 회사 직원이다.
회사 업무차 319번과 함께 러시아로 출장을 갔다가 지난달 30일 입국했다.
입국 후 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해 자차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이후 자가격리 중 증상을 느껴 지난 2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자가격리 상태여서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7명으로 늘어났다.
297명이 완치 퇴원하고 20명이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