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2.78%)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22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7일(22만원) 이후 5거래일만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포스코의 경우 CS, HSBC,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외국계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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