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디자인에 해외 매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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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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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앤드라이버는 "GV70은 역동적인 비율을 갖추면서 제네시스의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가 가장 우아하게 표현되어 있다"고,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모터1은 "GV70은 극적인 C필러의 형태와 시선을 사로잡는 똑바로 선 배기구로 GV80보다 더욱 짜릿한 인상을 준다"고 각각 평가했다.
한국 고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가 강조된 운전자 중심의 실내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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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에 따르면 카앤드라이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GV70은 제네시스가 그동안 멈춰 있지 않았다는 증거다", "제네시스의 초기 모델은 다소 밋밋했지만, 현재 라인업은 대담한 디자인 요소를 일관되게 갖추고 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잘롭닉 기사에는 "테일램프에서 살짝 아쉬움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 모터1에는 "실내외가 멋진 GV70을 통해 제네시스의 디자인이 이제 막 시작된 것 같다"는 의견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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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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