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일 서울 서초구의 배달대행업체 '플리즈' 강남센터를 찾아 이륜차 배송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 대표는 최삼태 동남권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배송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과 우원식·이수진 의원 등이 함께한다.

이 대표는 돌봄 노동자, 택배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들의 일터를 방문,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낙연, 배달대행업체 방문…라이더 노동실태 점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