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백제 살림집개관식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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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서울 풍납동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백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백제 살림집개관식'을 진행했다. 살림집 내부에는 밥을 짓는 부뚜막과 각종 생활용 토기, 삽, 도끼 등 농공구, 백제의 음식을 재현하여 전시하였다. 특히 토기와 철기는 최근 문화재 복원에 많이 사용하는 3D프린터로 제작,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재질의 체험용 유물을 재현하여 전시 하였다.
사진은 3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백제 살림집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 송파구 제공
/ 송파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