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구감소 해결 방안 시민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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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정책 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서 수렴
대전시는 2일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 접속해 청년 일자리와 출산·보육, 고령 인구, 1인 가구 대응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내면 된다.
유득원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 유출을 막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전을 위해 시민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대전시소에서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민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 접속해 청년 일자리와 출산·보육, 고령 인구, 1인 가구 대응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내면 된다.
유득원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 유출을 막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전을 위해 시민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대전시소에서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