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근의 복고풍 트렌드를 반영해 1990~2000년대 자사 브랜드 로고로 디자인한 액세러리(사진)를 1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1997년 사명 변경과 동시에 선보인 ‘SPEED’, 1999년 내놓은 ‘TTL’, 2001년 ‘ting(팅)’, 2002년 ‘jung(준)’ 등 브랜드의 로고로 액세서리를 디자인했다. 이번에 선보인 액세서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10종,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5종, 스트랩(끈) 2종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