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평남과 함남, 황해도에서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사리원, 해주, 개성, 평성, 강계, 남포시에서 오전에 비가 내렸다가 점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6, 10
▲ 중강 : 맑음, 13, 0
▲ 해주 : 맑음, 19, 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7, 60
▲ 함흥 : 맑음, 20, 10
▲ 청진 : 맑음, 18,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