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도 불탔다…1,600㎡ 태우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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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차량 32대와 127명을 동원,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불은 임야 1천600여㎡를 태운 뒤 1시간 30분 만인 오후 7시 2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30일 오후 북한산 족두리봉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약 5천㎡ 면적을 태우고 오후 5시 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연합뉴스)
남선우기자 gruzam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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