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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경제> "바이든, 대통령 당선되어도 큰 변화 없을 것"...美 대선 시나리오별 투자 전략은? [美 대선과 한국 증시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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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경제> "바이든, 대통령 당선되어도 큰 변화 없을 것"...美 대선 시나리오별 투자 전략은? [美 대선과 한국 증시③]
     

    ● 방송 : 한국경제TV <주식경제> (월~금 10:50~11:40)

    ● 진행 : 나민호 앵커

    ● 출연 :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Q. 美 대선 D-4, 주목해야 할 업종과 필요한 투자 전략?

    = 대통령 보다 더 관심있는 것이 상원에서 어느 쪽이 다수다이 되느냐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에 권력이 집중되어 있지 않다. 특히 대통령이 돈을 쓰는 정책을 하게 되면 반드시 의회의 합의를 거쳐야 하는데, 하원이야 민주당이 된다고 보고, 대통령이 바이든이 된다고 쳐도 상원을 공화당에서 다수당으로 차지하게 되면 바이든이 정책을 펼칠 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미국 헌법 1조를 보면, 의회이야기가 나온다. 헌법 2조에 대통령이 나올 정도로 의회가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 때문이다. 공화당 쪽으로 의석이 넘어가게 되면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트럼프 대통령 중간 선거 이후 하원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고나자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하겠다는 것이 가로막혔던 전례가 있다. 상하원 사이의 권력이 나눠지면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Q. 美 대선 이후 주식 시장 전망은?

    = `블루웨이브`(민주당이 대통령, 상하원 차지)가 된다면 전통 에너지가 상당히 힘을 받게 된다. 그 섹터에서 상당히 주가 상승이 나타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 블루웨이브가 아니라면 하원이 어쨌든 민주당이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돈 들어가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변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대통령 선거 결과가 확정적으로 나오지 않고 시간을 끌게 된다면 선거 투표함이 일부 개봉안되거나 재검토를 하지 않고 대법원 소송전까지 돌입하게 된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미국 내부에서 지지자들 사이에서의 심각한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대법원 결정이, 2000년 사례를 보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경제TV 시청안내(IPTV) olleh tv 180번 / Btv 151번 / U+tv 162번

    김채은PD ckim@wowtv.co.kr

    김채은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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