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16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돈사 1동 일부와 새끼돼지 200마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차 18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주 돈사서 불…새끼돼지 200마리 타죽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