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문초 박주현 사서교사, 상금 500만원 전액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수문초등학교 박주현 사서교사가 최근 우수 사서교사로 뽑혀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학교도서관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박 교사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2020년도 이병목 참사서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박 교사는 "학교도서관 발전과 사서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가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학교도서관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교사는 광주시교육청 학교 도서관발전위원회 위원, 한국학교 도서관연구회장, 한국도서관협회 학교도서관 위원회 위원장, 독서정보리터리시연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도서관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제도와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2편의 KCI(한국 학술지 인용 색인) 논문과 5권의 도서 발행 등 국내외 다수의 사례발표와 강연,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사서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인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연합뉴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박 교사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2020년도 이병목 참사서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박 교사는 "학교도서관 발전과 사서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가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학교도서관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교사는 광주시교육청 학교 도서관발전위원회 위원, 한국학교 도서관연구회장, 한국도서관협회 학교도서관 위원회 위원장, 독서정보리터리시연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도서관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제도와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2편의 KCI(한국 학술지 인용 색인) 논문과 5권의 도서 발행 등 국내외 다수의 사례발표와 강연,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사서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인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