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서 입국 주한미군 관련 8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59명 입력2020.10.29 15:50 수정2020.10.29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23∼27일 오산공군기지 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8명 모두 한국 도착 후 받은 첫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즉각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9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2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