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중예술상에 부지현…내달 유중아트센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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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현은 제주에 거주하며 제주 밤바다와 배, 빛의 잔영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집어등이라는 매체에 투영하는 설치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부지현 개인전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집어등 공간설치 작업을 통해 암흑에서 빛을 밝히는 시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특별 사진전 '관계의 풍경 - 이우현, 이혁상, 울프 아우스프룽'도 마련된다.
이우현 OCI 부회장, 이혁상 W치과 원장,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사진을 소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