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마트공장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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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인공지능·제조 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제조 데이터 관리 규정인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규범은 기업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 등으로 분석·거래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칙이다.
제조 데이터의 정의·범위, 거래 요건, 이익 배분 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
제조 데이터의 생산자, 제공자, 이용자 등의 권리관계도 명확히 했다.
중기부는 "기업이 현장에서 제조 데이터를 거래하거나 활용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은 올해 말 구축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에 적용된다.
/연합뉴스
이 규범은 기업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 등으로 분석·거래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칙이다.
제조 데이터의 정의·범위, 거래 요건, 이익 배분 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
제조 데이터의 생산자, 제공자, 이용자 등의 권리관계도 명확히 했다.
중기부는 "기업이 현장에서 제조 데이터를 거래하거나 활용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은 올해 말 구축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에 적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