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동해안별신굿 등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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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또는 최소 관객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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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는 누비장(제107호, 3∼8일), 김천에서는 김천금릉빗내농악(제11-7호, 7일), 경남 양산에서는 궁중채화(제124호, 18∼20일), 부산에서는 수영야류(제43호, 4일), 자수장(제80호, 4∼6일), 동해안별신굿(제82-1호, 8일)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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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유산원 누리집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