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처우 해법…'요금인상 필요' 55%[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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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반 이상이 택배 기사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날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요금 인상에 관해 물은 결과 '필요하다'는 응답이 55.7%로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39.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택배 노동자의 주5일 근무를 제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응답자의 65.3%가 '택배사가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해 배송 지연 없이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용자도 배송 지연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응답은 27.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6%였다.
이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연합뉴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날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요금 인상에 관해 물은 결과 '필요하다'는 응답이 55.7%로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39.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택배 노동자의 주5일 근무를 제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응답자의 65.3%가 '택배사가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해 배송 지연 없이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용자도 배송 지연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응답은 27.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6%였다.
이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연합뉴스